[한줄 요약] 전 세계 700만 재외동포와 한국을 하나로 연결하는 '제1회 월드 코리안 위크'가 인천 송도에서 개최됩니다.
2026년 9월 26일자 기사 기준, 전 세계 한인 커뮤니티 리더, 기업인, 그리고 차세대 리더들이 한국의 서해안 항구 도시 인천에 모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열리는 '월드 코리한 위크'는 글로벌 한인 디아스포라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재외동포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인천 송도 지구에서 5일간 진행됩니다. '월드 코리안 리더 컨벤션'과 '월드 코리안 비즈니스 컨벤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약 2,000명의 재외동포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이번 행사가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이벤트들을 하나로 통합함으로써, 700만 재외동포의 다양한 강점을 활용하고 한국과 디아스포라를 잇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너지를 창출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즈니스 컨벤션은 수요일까지 이어지며, 약 340개의 전시 부스와 152명의 해외 바이어 간의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됩니다. 여기에는 국내외 약 3,000명의 기업인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일요일부터 시작되는 3일간의 리더 컨벤션에는 전 세계 380명의 한인 커뮤니티 리더들이 모여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경험을 공유합니다. 개회식에서는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이 기조연설을 맡을 예정입니다.
아울러 참가자들이 정부 관계자들과 디아스포라 정책 및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타운홀 미팅도 개최되며, 한국 축제(Korean Festival)를 통해 약 1,000명의 한인 및 외국인 거주자들이 함께 어우러질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 거주 한인들에게도 해외로 새로운 기회를 탐색하고 디아스포라와 연결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