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Wave

새로운뉴스 픽 저장소

세계의 흐름을 읽는 가장 확실한 방법, 글로벌 트렌드입니다.

목록으로

트럼프가 주목한 나이지리아 목사, '가족 살해 후 다음 타겟은 나' 생명 위협 호소

[한줄 요약] 나이지리아의 에제키엘 다초모 목사가 풀라니 민병대의 공격으로 가족 9명을 잃은 후, 자신 또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밝히며 국제 사회의 개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2026년 7월 22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언급하며 주목받은 나이지리아의 에제키엘 다초모(Ezekiel Dachomo) 목사가 풀라니 민병대로부터 직접적인 살해 협박을 받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Cinematic African Savanna Tragedy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다초모 목사는 나이지 Lund 중부 벨트 지역의 '국가 내 그리스도 교회(Church of Christ in Nations)'를 이끄는 지도자입니다. 최근 발생한 공격으로 인해 생후 2개월 된 아기를 포함한 그의 친척 9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공격자들은 다초모 목사를 찾기 위해 가족 거주지에 침입하여 무차별적인 총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초모 목사는 최근 X(구 트위터)를 통해 '풀라니 유목민들이 나와 우리 교회 구성원들에게 위협적인 편지를 보냈다'며, '그들은 내 친척들을 죽인 것처럼 곧 나를 공격하고 죽이겠다고 맹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의 죄가 무엇인지 반문하며, 박해받는 그리스도인들의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는 것이 잘못인지 묻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미국 국무부는 나이지리아 내 기독교인을 향한 폭력 수위가 충cal적인 수준이라며, 나이지리아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특히 미국의 외교관들은 나이지리아 당국에 가해자 처벌과 보안 강화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최근 발표된 아프리카 종교 자유 관측소(ORFA)의 연구에 따르면, 풀라니 민병대는 보코하람이나 ISWAP 같은 테러 조직보다 훨씬 더 많은 민간인 사망을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9년부터 2025년 9월까지 나이지리아에서 발생한 테러 관련 폭력으로 약 79,323명이 사망했으며, 이 중 44%가 풀라니 민병대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나이지리아 정부 대변인은 이번 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하면서도, 이를 종교 간의 갈등으로 묘사하려는 시도를 경계하며 철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다초모 목사는 국제 사회와 미국 정부가 이 비극적인 상황을 멈추기 위해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