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노사 간의 입장 차이가 730원 수준으로 좁혀졌습니다.
2026년 7월 9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최근 세종시에서 개최된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에서 노동계와 경영계의 내년도 최저임금 제시안 격차가 7730원(약 0.48달러)으로 축소되었습니다.
노동계 측은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을 올해 10,320원 대비 9% 인상된 11,250원으로 제안한 반면, 경영계 측은 1.9% 인상된 10,520원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지난 8차 수정안에서 노동계는 기존안보다 100원을 낮추고, 경영계는 30원을 높이면서 양측의 간극이 줄어든 결과입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노동계, 경영계, 그리고 공익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원회는 오는 7월 중순까지 새로운 최저임금을 최종 확정해야 하며, 이후 고용노동부 장관을 통해 8월 5일까지 공식 발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