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MLB 무대를 거친 고우석 투수가 친정팀 LG 트윈스로 복귀하며 팀의 불펜 전력 보강을 돕습니다.
2026년 9월 2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LG 트윈스는 과거 올스타 마무리 투수였던 고우석 선수와 이번 KBO 시즌 잔여 경기를 위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고우석 선수는 이번 계약을 통해 남은 시즌 동안 1억 5천만 원의 연봉을 받게 됩니다. 그는 LG 트윈스의 상징적인 등번호 19번을 다시 달고 마운드에 오를 예정입니다.
최근 고우석 선수는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지명 할당(DFA)된 후, 마이너리그 잔류 대신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을 선택하며 복귀를 추진해 왔습니다. 그는 2024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시작으로 마이애미 말린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미네소타 트윈스를 거치며 메이저리그 무대를 경험했습니다.
LG 트윈스는 현재 김진성, 유영찬 등 핵심 불펜 자원들의 부재로 인해 뒷문 강화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염경엽 감독은 고우석 선수를 활용해 높은 레버리지 상황에서 다회 투구를 맡기는 등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다만, 고우석 선수는 7월 31일 이전 등록 규정에 따라 이번 시즌 포스트시즌 출전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팀의 순위 경쟁과 불펜 안정화에는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