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한미 양국 군이 폭발물 처리(EOD)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 기관 간의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합동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2026년 9월 17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대한민국과 미국 군은 최근 고양시 소재 육군 제1군단 및 제9보병사단 일대에서 합동 폭발물 처리(EOD)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각 군 관계자를 비롯해 미 제2보연사단, 한국공항공사 등 약 200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상호 운용성을 높이고 관련 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훈련 과정에서는 도심 지역에 설치된 폭발물을 가정한 시뮬레이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미 양국 군이 공동 작전을 수행하며 목표를 달성하는 연습을 반복했습니다. 또한, 훈련 기간 중에는 세미나를 통해 폭발물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평시 및 전시 EOD 팀의 작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한편, 이번 훈련은 2019년부터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되어 온 것으로, 최근 거론되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검토 등 별도의 안보 현안과는 무관한 연례적 훈련임이 확인되었습니다.